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2년이 넘도록 방조제 완공률은 1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바현에서 아오모리현까지 방조제를 정비·증축해야 하는 곳은 총연장 320.1㎞ 구간이다.이중 올 5월말까지 복구공사가 완료된 것은 41.7㎞로 13%에 불과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