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감독 김병우와 하정우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V-HALL 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다는 현실적인 공포와 재난 사태를 뉴스 생중계라는 형식을 통해 전달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