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창건 중화사 화재…목조여래좌상 불타

2013-07-10 18:20
  • 글자크기 설정

신라시대 창건 중화사 화재…목조여래좌상 불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0일 오후 4시 47분 충북 영동군 화신리의 조계종 사찰 중화사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목조건물인 대웅전이 불에 타 무너졌으며 불전 안에 있던 충북도유형문화재 288호인 목조여래좌상 등 2점의 목불과 탱화 등도 불에 탔다.


다행히 소방당국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아 다른 건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


해당 사찰은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시대 창건된 고찰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