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전북 기회와 도전 대토론회

2013-07-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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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김정섭)은 새정부의 정책방향이 구체와되고 최근 전라 북도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긍적적으로 전환되어 있는 변화를 도민과 함깨 인식하고 전라북도의 주요분야별 발전방향과 대책을 모색하고자 창조전북. 기회와도전 대토론회를 9-10일개최했다

전북은 그동안 수도권 집중 및 경부측 중심의 개발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되었으나 최근 중국과의 교류 증진에 따른 서해안 시대의 도래 KTX의 개통.새만금 개발과 혁신도시 건설 등으로 지리적 여건이 호전되어 가고 있다

이에 지역개발. 농업농촌. 산업경제. 문화관광. 4개 세션으로 구상하여 창조적인전북 잘사는전북으로 승화시켜 변화의 부응한 권역별 특화발전 전략이라는 주제에 이정식 전 국토연구원 원장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워졌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북을 잘이해하고 있는 수도권 전문가와 국책연구 기관 등에서 참여하여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한 전북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도내에서는 김명성 전주KBS 보도국장 전북대 채병선 교수 건설교통국 농수산국 국장이 참여하여 전북 도정과 연개한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웠다

이정식 전 국토연구원 원장은 전북발전 여건 이전과는 다르다. 지난 50년간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왔으나 새만금 개발의 본격화와 서해안시대 도래로 환황해경제권의 부상과 서해안시대 그 중심에 전라북도가 서있고 호남고속철도(KTX) 개통과 세종시.혁신도시 시대의 개막과 어울려 관광산업과 컨벤션 호탤.금융등 MlCE 산업등 서비스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국민행복과 문화융성 시대에 앞서 가는 전라북도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위해 핵심 도정방향에 삶의 질 향상 문화 체육 복지등을 포함시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며 전라북도가 보유한 전통문화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문화를 바탕으로한 산업간 융복합화와 함깨 문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서해안 새만금개발 시대에 개막과아울러 새만금 특별법 새만금개발은 6개부처로 나누워져 추진으로 인한 더딘 개발속도 안정적인 예산 확보의 어려움과 높은 토지분양가 등의 문제의 직면 문제해결을 위해 2012년 11월 새만금 사업 추진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 했다 이에 공영개발을 통한 새만금 조기개발 필요을 건의했다

전라북도는. 동북아 농식품 수도를 꿈꾸며 농업 위기속에서 강한농업으로 성장 창조경제 기반 농식품 성장전략에 더큰 전북농업으로 발전 농민이 잘살고 도민 개개인이 행복해 가야한다고 역설했다

그밖에 산업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전북 산업 어디까지 왔는가/산업 발전을위한 과제 /창조경제 어떻게 접목할것인가 /등 다각적인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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