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는 전시장에 튜브 세차장을 마련, 레이싱 모델이 직접 세차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사진=서울오토살롱]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튜닝 부품 및 용품 등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차량관리용품 브랜드 소낙스는 전시장에 튜브 세차장을 마련, 레이싱 모델이 직접 세차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레이싱 게임대회도 열린다. 전시 기간 스피라 파이널랩 챔피언쉽 시리즈 2차전 예선전과 최종 결선까진 진행된다. 행사 중에는 가수 MC 스타이퍼, 범키 등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