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에 따르면 올해 SOC사업 1조3846억원중 1조2576억원(90%)을 상반기인 지난달 말까지 조기발주한 결과 1조2621억원(100.3%)의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도가 4,802억원(100.7%), 제주시 2,534억원(100.5%), 서귀포시 1,897억원(100.8%), 교육청 690억원(99.8%), LH, JDC 등 8개 유관기관 2,696억원(99.4%)이 조기 발주됐다.
도 관계자는 “SOC사업 조기발주로 인해 가시적인 내수경기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서민경제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