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현아앓이 "김태희보다 현아가 좋아"

2013-07-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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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현아앓이 "김태희보다 현아가 좋아"

우현 현아앓이 (사진: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중견배우 우현이 현아앓이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 출연한 우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현아를 꼽았다.

이날 "배우자를 위해 하는 거짓말이 뭐가 있느냐"는 질문에 우현은 "아내에게 김태희 같은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눈을 콕 찔러 도망가게 할 거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김태희는 내 이상형이 아니다. 포미닛 현아가 좋다"며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내 현아앓이 중임을 드러냈다.

우현의 모습을 본 아들 우준서 군은 "우리 아빠지만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현 현아앓이 고백은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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