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눈물 (사진:MBC '진짜 사나이') |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해룡연대를 떠나 새로운 부대로 전입했다.
이날 해룡 부대원들과의 인사 후 멤버들과 부대원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마지막을 기념했다.
첫 부대였던 박형식은 전출 신고부터 눈시울을 붉혔고 끝내 눈물을 보이며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박형식을 비롯한 멤버들은 "해룡연대 부대원들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며 해룡 부대원들도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떠나는 길을 지키며 전우애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