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착륙사고 (사진:이형석 기자) |
7일 국토부, 금감원, 보험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기가 가입한 항의 항공보험은 국내 9개 손해보험사로 구성된 LIG손보(간사 손보사) 컨소시엄, 코리안리, 해외 재보험사들에게 가입돼 있다.
이중 항공기의 기체 보상 한도액은 9950만 달러(한화 약 1480억원, 엔진 포함 시 1억 3000만달러)다.
이번 사고로 인해 사고 항공기가 전체손실됐기 때문에 9950만달러 정도의 보험금 지급이 예상된다.
한편 승객 배상책임보험은 총 22억 5000만달러(약 2조 6000억)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