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발란스 신제품 610v2>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뉴발란스는 7일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610v2 시리즈'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산악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610V2 시리즈는 도심 및 아웃도어 환경에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일 러닝화다.
특히 최근 출시된 업그레이드 버전은 쿠셔닝을 강화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전작보다 가벼운 경량성 소재를 사용해 30% 가량 무게를 줄였다.
색상은 여름시즌에 맞춰 태양·파도·야자수 등에서 볼 수 있는 하와이안 컬러를 적용,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