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14만t급 초대형 크루즈선 '보이저 오브 더 시즈호(이하 보이저호)'가 톈진항에서 출발하고 있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소속 보이저 호는 길이 311m, 너비 48m, 총톤수 13만8000t으로 최대 3840면 수용이 가능한 초대형 크루즈선이다. 3일 톈진항을 기항으로 출발한 보이저호는 10월 8일까지 총 18차례 운행될 예정이다. [톈진=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