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제5대 일산동구청장으로 부임한 이광기 일산동구청장은 지난 3일 본격적인 업무시작과 함께 ‘시민제일주의 실현’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참여와 소통의 현장 속으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번 민생탐방은 올여름 예년보다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관내 주요 하천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 불편을 최소화 하고, 혹시라도 발생될 수 있는 침수피해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소통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또한, 민생탐방을 마치고 난 이광기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확인사항 전반에 대한 해당 부서의 신속한 검토와 조치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