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CJ리턴십’ 인턴 채용설명회에서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인력이 상담을 받고 있다. 상담카페와 채용설명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1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앞서 CJ그룹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장복귀를 지원하는 ‘CJ리턴십 프로그램(www.cjreturnship.com)’을 발표했으며, CJ그룹내 32개 직무분야에서 시간제나 전일제로 일할 인턴 150명을 선발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