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은 5일 올해 2회차 으뜸지역경찰관서 선발에서 연수서 동춘지구대, 강화서 심도파출소, 서부서 석남지구대를 최우수 관서로 각 각 선정했다
으뜸지구대는 매회차(연4회)별 국민중심 지역경찰활동, 4대범죄 증감률, 112신고 불만제로 분야를 평가하여 최우수 지역관서를 선정, 인증패·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함으로써 열심히 일한 지역경찰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업무성과 향상의 동기부여를 위해 인천경찰청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으뜸지역경찰관서 직원들에게 “안전한 지역치안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로부터 공감 받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안심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