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2일 ‘동구 여성예비군소대’를 창설했다.이날 창설한 동구여성예비군은 35명의 소대원으로 구성돼 전시상황에는 급식, 의료구호 등 전투지원을 비롯해 비상연락, 거수자 신고 등 편의대 활동과 피해복구지원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평시에는 재난재해 구호, 사회봉사, 향방작계 훈련 참여 및 임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지역안보계도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