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일 노르웨이 야전이동외과병원 기념패 제막식 협의차 한국을 찾은 노르웨이 국방부 대표단을 초청, 환담을 나눴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6.25전쟁당시 의정부 등 전방에서 야전외과이동병원을 세워 부상자를 수술하는 등 공로를 세운 참전 유공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이븐 융예 국방부 차장(사진 왼쪽)과 얼링 이클리 출판담당으로부터 기념패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