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은 최근 열린 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이날 전달했다.
로타리클럽은 취임식에 앞서 하객들에게 보낸 초청장에 불우이웃돕기 위한 쌀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화환 대신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자칫 행사를 위한 행사로 치러질 수 있는 회장 취임식이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장으로 개최돼 기쁘다”며 “지역 봉사단체 등과도 연계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불우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