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레드캡투어는 휴가가 한정적인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 출발해 주말에 도착하는 동유럽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의 대표적인 일정은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 그림 같은 동유럽의 명소들을 둘러본다.
레드캡투어가 추천하는 일정으로는 동유럽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프라하의 야경 관람과 오스트리아의 잘츠캄머굿 관광이다.
여행 일정 동안 헝가리의 특식 굴라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상품은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동행하며 관광지에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개인 전용 수신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레드캡투어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가이드 북과 슬리퍼가 없는 유럽 호텔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증정한다.
이국적인 광경과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상품은 7박 9일의 일정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다. 상품의 가격은 289만원부터. (02)2001-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