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동안 고향인 공주 발전 위해 헌신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공주시 이태묵 시민국장이 3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이 국장은 1979년 공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34년을 고향인 공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공주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해 왔다. 이 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