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署 사랑의 1021헌혈 운동 훈훈

2013-07-03 12: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중원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중원경찰서(서장 최규호)가 사랑의 헌혈운동을 벌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중원서는 “최근 혈액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수술을 앞둔 환자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1021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1021헌혈 운동은 지난 2008부터 매년 2차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하고 있으며,‘1021’은 10월21일 경찰의 날 기념일을 뜻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헌혈에 총 28명(11,200㎖)의 직원이 참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최 서장은 “단 10분의 투자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매우 의미있고,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도 보탬이 되고자 헌혈운동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