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벤츠G 바겐 /사진=벤츠 코리아 홈페이지 |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원빈이 타고 다니는 차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말 이나영의 분당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원빈이 직접 운전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중 G63 AMG 모델로 속칭 'G바겐' 이라고 불린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더 뉴 G 350 블루텍, 더 뉴 G 63 AMG 2개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블루텍이 1억4800만 원, G63 AMG가 2억900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원빈의 차량인 G63 AMG는 5.5리터 8기통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플러스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7.5㎏·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5.6㎞/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