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MBC) |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11.4%(전국기준)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1위로, 전일대비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와 SBS의 '상어'와 '황금의 제국' 역시 각각 0.9%포인트, 0.5%포인트 오른 10.3%,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유을담(이종원)은 선조(정보석)의 명을 받고 종묘에 쓸 그릇 제작에 나섰다. 또 분원 수장을 놓고 펼쳐진 경합에서 방해 공작으로 유을담을 밀어내고 수장이 된 이강천(전광렬)이 다시 한번 을담을 위기로 몰아 넣을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