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순 의왕서장)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서병순 의왕경찰서장이 2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권익 향상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서 서장은 충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재직 시 성범죄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 성범죄자 변동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또 도 단위 성매매 광역단속팀 운영, 성폭력 예방을 위한 자전거 순찰대 운영 등 성·가정폭력·성매매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서 서장은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