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창가서 성관계 남녀 추락사…마지막까지 껴안고 (사진=THE SUN 화면 캡처)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건물 창가에서 성관계를 하던 남녀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각) 영국 '더 썬'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아파트 건물 창문에 기대 성관계를 하던 남녀는 창문이 깨지면서 그대로 추락해 사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꼭 껴안은 채로 추락했다. 현지 매체들은 건물의 유리창 품질이 낮아 쉽게 깨져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