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중국 베이징 쉬안우먼(宣武門) 입구에서 우비를 입은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베이징 시내에는 한 차례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물에 잠겼다. 이날 중앙기상대는 2일 새벽 2시(현지시각)를 기해 남색 경보를 해제했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