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제67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포천시 신읍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경찰서는 경찰서 내 여경과 여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행사는 경찰서장 격려사, 교통질서추진위원장 격려사, 기념품 전달, 오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 서장은 “적은 인원으로 자신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경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보호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자기발전에도 소홀하지 않는 든든한 경찰의 일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