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시, 사진 출처 = 천관시 시나웨이보]
중화권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영화배우 천관시(陳冠希 진관희)가 전 여자 친구이자 홍콩 배우인 중신퉁(鐘欣桐 질리안청)의 결별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시나위러(新浪娛樂)가 25일 전했다.
중신퉁은 천관시의 전 여자친구이자 2008년 천관시 ‘섹스스캔들’의 첫번째 피해자로 유명세를 탔다. 이 스캔들에는 중국 유명 배우 장바이즈(張柏芝 장백지) 등 천관시와 연인 관계였던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연류돼 큰 논란을 일으켰다. 중신퉁은 10개월 사귄 한국계 재미교포 K씨와 얼마전 결별했으며 남친과의 동거사실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밖에 천관시는“현재 여자 친구 안젤라와의 애정전선은 이상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현재 10살 연하의 대만 여대생 훙원안(洪文安 안젤라)과 교제중이며 새 앨범 녹음 준비로 홍콩과 대만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턴기자 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