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회복지관은 높은 등급을 받은 상위 그룹 중에서도 10%내에 선정돼 각 700여 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받을 예정이다.
두 사회복지관은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아동부터 어르신, 일반이용자, 저소득 이용자, 장애인까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남화자, 윤영 관장은 “이번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상위 10% 내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시의 적극적인 지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그리고 복지관 종사자들의 열정이 융합된 결과이다. 고양시 재원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관인 만큼 시민들에게 전국 상위 10%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