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지점장 아시면 혼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자튀김 밑에 치킨이 숨겨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작성자가 막상 가게에 가 주문을 하려는데 돈이 없어 별 수 없이 값싼 감자튀김을 주문하자 알바생이 마음을 헤아렸는지 감자튀김 밑에 몰래 치킨을 깔아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명 작성자가 잘 생겨서 이렇게 준 듯", "나도 불쌍한 척 해 봐?", "알바생 마음씨 따뜻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