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가슴 수술… "유방암 위험 줄이러"

2013-05-14 21: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절제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BBC는 14일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양쪽 유방절제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내 의학적 선택’이란 기고문을 통해 자신이 유전적으로 유방암을 일으키는 BRCA1 유전자가 있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7%,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5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수술로 인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87%에서 5% 이하로 떨어졌다고 졸리는 전했다.

현재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 낳은 자녀 3명과 입양한 자녀 3명을 키우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