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심경 고백 (사진:주진우 트위터 &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주진우 기자가 법정에 출두하기 전 심경글을 올렸다.
14일 주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봄입니다. 밤입니다. 봄날엔 놀아야 하는데 봄밤에는 걸어야 하는데… 어떠세요? 저는 오늘 법원에 갑니다. 그리고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시대가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죠. 걱정 마세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