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탁은 온라인 매매일지인 ‘자동투자일지’와 주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토크’, 종목·업종·테마·지표 등의 투자정보로 구성됐다.
자동투자일지는 이 서비스 장점으로 꼽힌다. 키움증권 주식 계좌와 연결돼 해당 계좌로 매매하면 종목별 매매내역과 잔고현황이 일자별로 차트와 표에 자동 기록된다. 또토크는 다른 개인투자자들과 의사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훈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팀장은 “오픈스탁은 자기주도형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준비한 서비스”라며 “자동투자일지를 통한 계좌 관리와 증권에 특화된 커뮤니티, 알기 쉽게 정리한 투자정보 등이 개인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오픈스탁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6월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스탁(openstok.kiwoom.com)이나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