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선생님 사랑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를 위해 지난 한 달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HYUNDAI)을 통해 사연을 접수받았다. 현재 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수십년 전에 학교를 졸업한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신청했다.
한수영 현대백화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에 대한 존경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동시에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캠페인을 매년 시행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