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중국서 투싼ix·스포티지 17만 5000여대 리콜

2013-05-14 08: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차량 브레이크등의 스위치 결함과 관련해 17만 5000여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베이징현대가 지난 2010년 4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생산한 투싼ix 12만2000여대와 기아자동차의 중국합자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2010년 7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생산한 스포티지 5만3000여대다.

원인은 두 차량 모두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는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