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 4대악 근절에 팔 걷어 부쳤다”

2013-05-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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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단체 주보?예보 활용 홍보 및 패트롤맘 합동 캠페인 순찰 등 -<br/>-시민이 공감하는 4대악 없는 안전한 익산 만들기 운동 전개 -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중앙지구대에서는, 4대악 없는 ‘명품치안, 감동치안’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것은 ‘홍보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겠다’는 발상의 전환과 주민을 위한 현장중심 치안활동’ 및 뉴버거넌스’를 지향하는 익산경찰서 치안정책기조에 부흥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이에 4대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을 위해

매일 등하교시간대 112순찰 배치 및 패트롤맘 등 협력단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순찰 활동을 합동으로 전개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붐을 조성하고, 관내 14개 全 초․중․고교 대상 학교폭력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위험방지 지도를 제작해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아이들을 대상으로 배부하였으며,

법규준수의식 고취를 위해 경로당, 부녀자회의 등 관내 곳곳을 방문해 맞춤형식의 선제적인 교육․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종교단체인 이리중앙교회, 남중교회, 기쁨의교회, 성산교회, 영천교회, 원불교 문학교당, 남중교당, 모현교당, 이리교당, 서이리교당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주보’와 ‘예회보’에 4대악 근절에 동참해달라는 홍보문안을 게재토록 협조하여 관내 신도 10,000여명에 배부함으로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불량식품 제조․유통․판매행위는 다중을 대상으로 한 테러행위라고 규정하여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을 발대, 운영함으로서 주민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아동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성폭력 우범지역을 위주로 경력을 집중배치해 총력 대응함으로써 성폭력범죄 ZERO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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