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파키스탄 총선이 성공적으로 실시된 것에 대해 축하 성명을 발표했다.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선거로 파키스탄에서 최초로 민간 정부 간에 권력 이양이 이뤄지게 됐다”며 “이는 파키스탄 민주주의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그는 “파키스탄 국민이 투표로 민주적인 국가에 대한 열망과 헌신, 헌법에 대한 존경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