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전체 광고 중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라고 밝혔다. 남재관 다음 최고재무책임자는 10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자체 검색광고로 전환하면서 모바일의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2배 성장했다”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2% 증가했고 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 모바일의 비중이 10% 중반까지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