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스카이라이프원정대는 4개월간 방송영상 제작 및 SNS 활용법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받고, 방학기간에는 낙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단식 때 우수 활동자들에게 총 8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KT스카이라이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카이라이프원정대는 취업과 학비부담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 및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원정대원들은 산간오지, 섬지역 등을 방문해 방송수신상태도 살펴보고, 고령자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도서지역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지상파 직접 수신이 어렵고, 유선 기반의 유료방송보다는 위성방송의 수신이 유리하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문재철 사장은 “이렇게 ‘끼’와 ‘열정’,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어갈 ‘잠재력’이 있는 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영광”이라며 “스카이라이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스카이라이프원정대는 4개월간 방송영상 제작 및 SNS 활용법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받고, 방학기간에는 낙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