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 갈림길 "보지말걸 보았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체중 조절 갈림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모습이 담겨 있으며 계단을 향한 안내표시에는 날씬한 사람 모양의 스티커가, 에스컬레이터를 향한 표시에는 뚱뚱한 사람 모양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히 봤어. 보니까 계단으로 가야할거 같아", "고민할게 뭐 있어?", "에스컬레이터가 나를 부르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