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WS엔터테인먼트 제공 |
2006년 조승우에 이어 2대 헤드윅을 맡은 송창의는 작품을 전회 매진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0년 시즌5에 출연했던 송창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출연을 결정했다.
송창의는 “헤드윅은 내가 뮤지컬의 매력에 빠질 수 있게 해준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 헤드윅 무대에 대한 그리움으로 세번째 출연을 결정했다. 새로운 헤드윅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6월8일부터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