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없는 지원이 가져다 준 값진 금·은메달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시 회천동 영남폐차산업의 조건없는 지원이 값진 금·은메달로 전달됐다. 제주고등학교(교장 강덕부)는 지난 1일 2009년부터 정비실습용 차량을 기증해주고 있는 영남폐차산업(대표 정규성)에게 산학연계 맞춤형인력양성사업에 기여하는 공을 기리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영남폐차산업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껏 제주고에 자동차정비실습용 차량을 기증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제주지방기능경기대회 자동차정비 부문에서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제주고 학생들이 금·은메달을 석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