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랑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랑콤은 안티에이징 세럼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일 시크릿 박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명 복불복 상자로 불리는 시크릿 박스는 봉인된 상자에 고객이 지불한 금액 이상의 제품을 넣어 판매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5만원대 시크릿 박스를 구매하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50㎖' 정품과 랑콤 제품으로 구성된 다른 선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행운 선물은 랑콤 스킨케어·메이크업 정품·여행용 키트 등 최대 12만원 상당의 제품이 담겨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크릿 박스는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기대감과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소비자들은 행사를 통해 랑콤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고 브랜드는 고객의 관심과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