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달 27일(현지시각) 호주 현지 매체 '선데이타임즈'는 수백 대의 UFO 사진을 찍은 교사 '롭 하틀랜드'를 소개했다.
롭 하틀랜드는 최근 여섯 달 동안 베란다에서 매일 하늘을 향해 2만 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는데 그 중 100여 장의 사진에서 UFO의 모습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사진에 담긴 UFO는 원반모양, 접시모양, 시가모양 등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일부 사진에선 UFO가 비행기 바로 위에서 나는 모습이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직 확실한 것은 모른다", "정말 UFO가 맞는 걸까?", "저렇게 많은 UFO가 찍히다니 신기할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