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가정의 달 맞아 '희망봉사한마당' 진행

2013-05-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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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LIG손해보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사적인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5년 발족돼 9년째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LIG희망봉사단은 전국 120여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전 임직원의 참여 속에 오는 5월 한달 간 전국 방방곡곡의 소외 이웃을 찾아 희망을 함께 나누는 일에 앞장 설 예정이다.

전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여하는 자선바자회도 열린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LIG희망바자회’는 오는 5월 말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다.

5만여점의 질 좋은 기부물품과 함께 LIG손해보험과 1사1촌을 맺고 있는 충북 정안마을에서 재배된 농산물도 함께 판매된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5월에 꽃을 피운다.

강원도 동해시와 제주, 그리고 경기도 평택에 3채의 ‘희망의 집’이 5월 완공을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 공사 작업에 한창이다.

이도희 LIG손해보험 사회공헌팀장은 “LIG희망봉사단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나눔경영 활동에 앞장서온 LIG손해보험은 CEO 직속으로 꾸려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담 조직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5월 희망봉사한마당이 제 2의 도약을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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