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KT스카이라이프(대표 문재철)는 2일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148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1% 및 직전 분기 대비 99.9% 증가한 316억원,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8%, 직전 분기 대비 122.6% 증가한 2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가입자는 21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순증 가입자는 11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했다.
이에 따라 KT 스카이라이프의 1분기 기준 유지 가입자는 390여만명으로, 2분기중 400만 가입자를 돌파할 전망이다.
문재철 사장은 “미디어 분야에서 창조경제의 선봉이 될 수 있도록 기술과 경영전반에 걸친 강도높은 혁신과 변화를 하반기에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