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 경기도 이천 ‘갈산 화성파크드림’ 잔여가구 분양

2013-05-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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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06·116㎡ 공급… 취득세·양도세 감면 혜택

경기도 이천 ‘갈산 화성파크드림’ 야경 투시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화성개발이 경기도 이천 갈산동에서 ‘갈산 화성파크드림’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다음달 입주를 앞둔 갈산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168가구(전용면적 82~121㎡)로 구성됐다. 전용 82·84·121㎡는 분양이 완료됐고 현재 106·116㎡가 남아있다. 계약 시 양도세 5년간 면제 및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취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애최초가 아니어도 6월말까지 소유권 이전 시 취득세 2%에서 1% 감면이 적용된다.

갈산동은 도심 접근성이 높은 이천의 신흥 부촌지역으로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온천공원과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도 가깝다. 인근에 설봉초·설봉중·이천중·증포중·이천고·이천제일고·이현고 등 학군이 형성됐다. 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과 시청·세무서·등기소 등 행정시설이 위치했다.

단지는 채광·통풍이 유리한 판상형과 조망권이 우수한 탑상형을 혼합 배치했고 주민공동시설을 별개 동으로 설치했다.

이와 함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 스마트 스토리지, 김치냉장고장이나 침실 입구 방향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셀렉티브 스페이스, 벽지 색상을 고를 수 있는 셀프 컬러 테라피, 세계적 디자이너 베라왕이 디자인한 고급벽지 등 스페셜 아이템 등 맞춤형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한편 사업 시행과 시공을 맡은 화성개발은 지난해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건설기업이다. 업계 최저수준인 42%(지난해말 기준)의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460%를 보유해 재무구조가 우수하다. (031) 636-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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