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군 용문면새마을회가 홀몸노인 안전지킴이 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용문면새마을회는 홀몸노인과 연계, 365일 24시간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홀몸어르신 829 안전지킴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지킴이 사업은 소방서 구급팀과 연계한 ‘U안심콜센터’,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사랑의 안부전화 및 마실사업’, 노인들의 생신을 챙겨주는 ‘미역국 전달사업’ 등이다.
현재 새마을회는 용문면사무소 복지팀이 파악한 홀몸노인 가구 321세대를 대상으로 ‘홀모어르신 829 안전지킴이’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