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오는3일부터 5일까지 실시되는 제21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제를 안전하고 질서 있게 치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상호협력 체계 아래 축제장 안전대책에 철저를 기하고자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은 축제 개최 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축제장의 출입시설, 화재 위험요소, 공연장 주무대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합동안전점검 결과 즉시 안전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완료 하였으며 관계자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축제 주관부서에 통보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