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포츠동아는 2일 "신성록과 김주원이 10개월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성록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공익근무 중이며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김주원은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