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알차게

2013-05-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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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홍신진)가 개원 5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연다.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게 하루 무료로 개방되고 용문역에서 양평캠프까지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샌드아트&버블쇼, 매직&벌룬마임쇼, 대형 버블체험 및 태양관측, 미술사생대회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기존과 달리 야외 10개 부스에서는 바우쳐(Voucher)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간단한 게임들로 구성, 획득한 점수를 칩으로 바꿔 선물과 교환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시간별 선착순 예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체험영어를 즐길 수도 있다.

특별 이벤트로 포토북업체 스냅스(Snaps)에서 부스 이벤트도 연다.

스냅스(Snaps)는 미션이벤트를 통해 8*8 포토북 하드커버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고 시간별 룰렛이벤트를 통해 포토북, 포켓북, 포토달력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은 “이번 행사에는 개원 5주년을 맞아가족과 함께 영어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을 느낄 수 있는 양평캠프에서 어린이날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고전했다. (031)77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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